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을 하고 있다. 저품질 걸린 블로그도 있지만 나머지 블로그들은 아직 상태가 좋다. 네이버나 구글에서는 아직 유입이 없다보니 다음에서 유입을 노리고 있다. 대부분은 상위에 노출이 되기는 한다. 하지만 며칠 지나면 상위에서 밀려나는 단점이 있다.
다음에서는 최신문서를 위주로 노출을 시켜준다는 예기를 유튜브를 통해 들어서 그런가 보다 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최신 문서가 아니고 글자 수도 많지가 않은데도 맨 위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포스팅 들이 있다.
내 글의 경우는 글자 3000자 이상이고 사진도 더 많고 키워드도 많이 썼는데도 몇 페이지 뒤로 밀려난 이유는 뭘까?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받는건지? 지금으로선 그렇게 밖에 판단을 할 수가 없다.
경쟁률이 높은 키워드로 포스팅을 했을 경우는 아무리 글자수가 많더라도 한참 뒤로 밀려난다는 것이다.
블로그 지수의 영향도 있을거고 키워드를 몇개를 쓰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문서가 길면 좋기는 하겠지만 키워드 갯수 위주가 되어야 겠다. 무작정 키워드를 남발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다음은 숨만 쉬어도 저품질에 걸린다는 예기가 있는데 여러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결과 무리하게 키워드나 팝업링크, 팝업창, 모달등을 남발하지 않는 이상 그리 쉽게 저품질에 걸리지는 않는것 같다.
순위에 밀려나지 않으려면 같은 키워드로 여러개의 포스팅을 한다던지 아님 제일 먼저 포스팅을 한다던지 하는 방식이 어떨까 예상을 해 본다.
이건 내 생각일 뿐이다. 글자수가 적더라도 같은 키워드로 여러개의 포스팅을 하면 하나의 계정에 포스팅이 합산되어 그중에 하나를 상위에 노출해 주지 않을까 하는 내 추측이다.
또 하나는 적절한 글자수와 사진을 갖춘 포스팅을 제일 먼서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에게 유리하게 상위에 노출을 하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두번째 나의 추측이다. 나머지 2번 3번을 최신순과 키워드나 그림에 따라 순위가 바뀌는 구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음은 하루아침에 순위가 밀리다 보니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네이버나 구글에 노출이 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를 봐서 너무 다음에 의존하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웹페이지나 구글에 노출될 수 있게 생각을 해 봐야 살길인 것 같다. 저품질 걸린 티스토리 블로그 1개는 네이버와 구글에서 유입이 되고 있기는 하다. 노출이 미약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구글에 노출되려면 SEO에 맞게 글씨기 방식을 바꿔야 한다. 다음에서 노출되게 쓰던 글쓰기 방식을 바꿔 나가야 한다.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은 당장 수익을 내려고 발버둥 치다보니 오만 잡블로그가 되어 가고 있다.
쳇 지피티에 많이 의존하고 있지만 그래도 글쓰기 근육이 나름 커지기는 한 것 같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쳇 지피티에케 키워드를 알려주고 글의 구조를 명령하면 손쉽게 목차를 생성 해 준다.
포스팅을 하는것 자체가 디지털 노가다 이고 힘들지만 블로그 포스팅의 장점은 포스팅을 함으로서 내 지식이 쌓여간다는 것이다. 전에는 수박 겉 할기 수준의 지식 이었는데 소제목의 주제를 파고 들다 보니 깊이 있게 알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뇌의 기억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또 금새 잊어 버린다. 한참 후에 같은 키워드로 포스팅을 하면서 아 내가 에전에 이 키워드로 포스팅을 했었지 라고 그때서야 생각이 난다.
두 번째 쓸때는 어뒀던 기억들이 되살아 나고 좀더 좋은 포스팅이 탄생하게 된다.